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로미네 아사히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구멍이 뚫린 듯 비밀이 없는 남자-통칭 '''구멍남'''으로 불린다. 그래도 구멍남이라 불리는거 치고는 친구들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다. 도리어 좋은편. 다만 얼굴에 지나치게 티가 나는 타입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비밀은 아사히를 피한다고. 구멍남이긴 하지만 워낙 주변이 비정상이라 어쩔 수 없이 태클담당이 되었다. 바보 및 비정상 캐릭터가 넘치는 이 학교에서 몇 안되는 상식인축에 끼다보니 메인 태클을 전담중. 캐릭터상을 정리하자면 '''눈치, 배려심, 결단력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남주'''라 할 수 있다. 비밀을 제대로 못 숨기는 성격은 언뜻 보면 답답해 보일 수도 있으나, 이는 동시에 '''자기자신의 마음 또한 절대 속이지 않는다'''는 의미이기도 하다.[* 이 때문에 1화에서 친구들도 '''신뢰'''는 몰라도 '''신용'''은 하고 있다고, 비밀을 숨길 수 없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고 했다. 이에 아사히는 놀리는 거냐며 츤츤대지만 그것마저도 다 티난다.] 작중에서 여러 히로인들이 아사히에게 연심을 느끼고 그 마음을 전했으나, 아사히가 사랑한 사람은 1화부터 현재까지 요우코 딱 한 사람 뿐으로 다른 이들의 고백은 과감하게 거절했다.[* ''' 물론 맨처음에 좋아한 사람은 아이자와 나기사였으나 고백도 하기전에 차인이후''' 요우코를 좋아하게 되었으며 그이후부터는 요우코 일편단심이다.] 이렇게 히로인과의 관계에 단호히 선을 긋는 한편, '''그들의 마음을 짓밟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.''' 요우코한테 고백하기가 어려운 것을 본인이 알고 있듯이, 다른 이들이 자기에게 고백한 것도 결코 가볍지 않으며, 고백받은 쪽 또한 그에 걸맞게 진심으로 대답하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라 생각하기 때문이다. 그래서 요우코 이외의 히로인들이 그에게 연심을 품으면 언짢거나 불편한 마음보다 그들의 마음에 상응하지 못한 미안한 감정을 더 표출하고, 차인 당사자가 슬퍼하는 만큼 아사히 본인도 슬퍼한다. 아사히한테 차인 히로인들도 그의 이런 배려심을 잘 알고 있어서 차인 이후에도 상심하지 않고 오히려 아사히가 요우코와 잘 되기를 바라며 그를 응원해준다. 아사히의 이런 캐릭터성은 초반 러브스토리의 절정부인 80화, 85화에서 최고로 빛을 발하며, 이를 보는 독자들의 반응은 '''항암된다''' 이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. 게다가 이러한 아사히의 인품은 후반부까지도 전혀 힘을 잃지 않고, 작품 전체의 절정부라 할 수 있는 188~189화에서는 과거, 현재, 미래에 걸쳐 쌓아온 인덕이 대폭발한다. 덕분에 하렘형 러브코미디의 웬만한 남주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독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.[* 역시 평가가 좋은 [[시로가네 미유키]]는 작품이 하렘물이 아니기에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